체내의 장기에 병적인 변화가 일어났을 때, 그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일 없이, 그 장기와는 떨어져 있는 피부표면의 특정 부위에 통증 또는 감각과민이 느껴지는 것을 말한다. 원인은, 내장의 들섬유가 있는 물질과, 피부의 들섬유가 있는 물질이 공통의 척수시상로에 접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기쉬운 의학용어 풀이집 제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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