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팝도말검사(Pap smear)이라고 부른다. 여성의 자궁목암의 발생을 미리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법으로 미국에서는 이 방법으로 현재 자궁목암발생에 의한 사망률을 현저히 낮추고 있다. 방법은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며, 여성의 자궁목에서 세포를 가져다가 도말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한다. 요즈음에 와서는 자궁목뿐 아니라 호흡기나 비뇨기 등 분비물을 도말하여 파파니콜로 염색을 하여 검사하는 것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림 P-3).

알기쉬운 의학용어 풀이집 제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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