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따위의 피부가 서로 닿아 스침으로써 생기는 습진성 염증.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짓무르거나 가렵거나 욱신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며, 젖먹이 아이나 비만한 성인 따위 피부의 분비가 많은 사람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알기쉬운 의학용어 풀이집 제 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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